도쿄역은 1914년 엔 준공 되었다고 한다.

마루노우치역사(국가 중요 문화제)라고들 하는데 르네상스 양식의 적별돌로 건축 되었고

2차 세계대전 이후 2층으로 수복 되었으나 2012년에 창건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서울역의 모습이나 철거된 조선 총독부의 모습을 보는듯 하여 씁쓸한 기분이였다

도쿄역사의 모습 이다. 어디서 본듯 한 건물 형식이다 싶어 자세히보니 서울역과도 같은 모습이다.

철거된 조선 총독부 건물과 같은 건축 양식이다.  일제 잔재에 치를 떨게 만든다.





서울역과도 흡사한 모습이다

도쿄옆 앞에는

 랜드마크인 마루빌딩이 있다 셀렉트한 패션이나 잡화,도쿄역 뷰 레스토랑 등

약 140여개의점포가 있는 대규모 복합 빌딩이다

그리고 마루 빌딩 옆 신마루 빌딩은 개성있는 숍이나 심야까지 즐길수있는

 레스토랑을 포함한 약 150여개의 점포가 있다고한다.

 하지만

고쿄(황궁)에서 도쿄역사로 오는 동안 많은 빌딩을 드나들며 화장실을 찾으니 화장실이 없단다

다급한 마음에 마루 빌딩 신마루 빌딩 할것 없이 빌딩이란 빌딩에는 모두 들어 가

화장실 위치를 물었지만 되돌아온 이야기는 모두 화장실을 사용 할수 없다는 이야기였다

간신히 지하철과 연결된 어느한 빌딩에 들어거 운수 좋게 화장실을 발견하고 욕구를 해결 하고는

일본도 참 인심 사납단 이야기 내 밷으며 투둘거렸던 사실이 잇다

도쿄역을 횡단하는 지하도

도쿄역 주변에는 사람이 살고있는 주택이나 건물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빌딩 들이

회사 사무실로 사용 된다고 한다

그런 까닭에 이곳은 셀러리맨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신주쿠역에서 도쿄역으로 오기 위해 월요일 아침 출근 시간 지하철을 이용 하였는데

셀러리맨에 의해 떠밀려 가는줄 알았다

지하철은 얼마나 복잡던지 생전에 이런 지하철은 타보질 못한것 같다

서울의 가장 많이 붐빈다는 지하철 역과 지하철 차량도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들끓지는 않으리라 생각 된다.

정말 너무나 복잡고 어쩜 그렇게 바쁘게들 움직이는지...

일본 천황이 산다는 왕궁 부근 

이곳 왕궁은 고쿄(황궁)이라고 하는데

일본 왕이 황제가 아닌데 황궁이라고 하는것이 좀 우스운 이야기지만

이곳은 메이지 유신에 의해 에도 도쿠가와 가문이 살았던 에도성이 개성,

천황이 쿄토에서 옮겨와 입성해 황궁이 되었다고 한다

(이건 일본 애들이 하는 이야기다 일본의 왕이 천황 이라고 하는데

일본 왕을 황제도 아닌데 천황이라 하는건 이치에 인 맞다)


일본 왕궁 주변이다 황궁을 뚤러싼 높은 벽과 그 아래도 연못이 왕궁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은 청명하고 기온도 그리 춥지 않고 산책 하기 참 좋은 날씨다

왕궁은 출입이 통제되고 주변 공원은 일반인들에게 오픈 되어 주변 공원을 둘러 볼수 있다

황궁 주변에 잘가꿔진 공원 이곳을 조깅하고 있으며 저쪽 반대편에 다니엘헤니 같이 멋진 남성이 다가와

말을 건넬것 같은 그런 분위기라는 딸아이의 말에 피식 웃어 보였다







길 건너 보이는 건물들이 나랏일을 살피는 집무실 이려나?

에도 시절 지은 건축물 들이라는데... 맞는건지?

왕궁에서 도쿄역사로 향하는 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