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인공 해변 부근 지하철을 타고 가다  심바시에서 환승을 하여 무인전차 (유리카모에)을 탔다

제일 앞좌석에 올라 보안요원이 타는 가장 앞좌석에 기대어 섰다

앞창가에 펼쳐지는 풍경이 일품이다

무인전차(유리카모에)를 타고 보는 도쿄의 야경은 너무 멋지다 한참을 달리다

유리카모에 텔레콤센타에서 내렸다  

신주꾸역 부근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이 되는데

늦게 온천으로 향 한터라 무료 셔틀 버스를 탈수가 없어 모노레일을 탓다

(심바시에서 오다이바로 들어가는 유리카모에를 탑승 유리카모에 텔레콤 센타 하차)

텔레콤센타역에서 걸어서 온천까지 갔다

(무료셔틀버스 운행을 하지만 버스를 타지 않아도 걸어서 많이 걸리진 않는다 10분 이내)



미리 한국에서 입장권을 구매한터라(현지서 구매하는것보다 할인이 많이 된다)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신발장 이용은 신발장 키가 있는곳에 열고 신발을 넣고 잠그고 KEY를 주머니에 넣으면 끝) 

카운터로가서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치고 탈의실 KEY를 받아 들어서니 유가타를 지급 받아야 한다고 한다

유카타를 지급 받고 허리띠를 골라 탈의실로 입장 카운터에 지급 받은 KEY에 맞는 옷장 번호를 찾아 이용

모두 탈의를 하고 모두들 유카타로 갈아 입는다 온천에 와서 입욕을 하려면 팬티를 벗어야 하나? 입고 있어야 하나?

입욕을 할건데 왜 유가타를 갈아 입어야 하는거지?

한국의 찜질방 처럼 그런건가? 의문이 인다 일단 팬티를 벗고 유가타를 입다가 주변 눈치를 봤다

대부분의 사람이 팬티는 벗지 않고 그위에 유가타를 걸치는듯 하다 다시 팬티를 주섬 주섬 입었다.

목욕 도구는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 그냥 두고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화살표를 따라 나가니 이곳은 뭐랄까? 식당촌이라 해야하나 놀이 공원이라 해야 하나

유카타를 입은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음식을 시켜 먹고 또 오락기를 이용하기도 하고

술도 마시고 오락도 하고 별천지다 내부는 에도시대의 거리를 재현 해두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먹고 마시고 놀이도 하고 숙박도 가능하다고 한다

족욕장으로 가니 유카타를 입고 발을 담글수 있는 족욕탕이 보인다

발 담그고 기념 촬영 한번 하고 다시 욕탕으로 이럴줄 알았으면 휴대폰을 챙겨와서 사진이라도 몇컷 찍어 둘걸



온천 욕장으로 들어 갔다 온천 욕장은 한국의 목욕탕과도 비슷하다 물온도에 따라 온탕, 열탕, 냉탕이 있고 버블탕이 있고

수압 맛사지 탕이 있고 노천탕이 있고 그리고 사우나 시설이 있다

얼른 씻고 나왓다 그래도 각탕마다 특색이 있는게 있을까 다 돌아다녀 봤지만 한국의 여늬 목욕탕과 다를게 없다 

목욕을 마치고 얼른 유카타로 다시 갈아 입고 탈의실에 가서 휴대폰을 챙겨들고 다시 나왔다

사진이라도 몇 컷 찍어 둘까하여


온천 테마파크다 지하에서 용출하는 원처늘 이용한 실내 온천 욕장을 비롯하여 13종류의 욕탕에서 온천욕을 즐길수 있다고 한다

이곳은 에도시절 번성했던 마을을 재현 해놓은 히로코지 거리등이 있고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 몇컷 찍고 나니 할일도 없고 할거리도 없고 이제 숙소로 돌아 가야 할 시간  더 늦으면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 버스를 탈수 없다

해서 유가타를 반납하고 옷을 갈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정산을 해야 한다.

온천 내부에서 먹고 마시고 게임하고 하는 일들은 카운터에서 받은 KEY로 결재를 대신 하고

퇴장시 카운터로가서 정산을 마쳐야 한다

정산을 마치면 퇴장 할 수 있는 티켓을 주는데 그 티켓을 출구에 제시 하여야만 밖으로 나 갈수가 있다.

정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 신발을 찾아신고 셔틀 버스 운행장으로 나서니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이곳에서 자기가 편한곳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면 되는데 10시이후에는 셔틀버스 운행을 하지 않으므로

환승이 되는 적당 한곳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하고 지하철로 환승 하여 숙소로 가기로 하고

왠종일 걸어 다녔더니 피곤함이 밀려 온다 이렇게 일본서 하루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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