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영유권 분쟁이 있는 섬이다 보니
저마다 태극기를 준비한다
태극기로 만든 머리띠를 준비 한다거나
독도가 우리 고유 영토임을 알리는 현수막을 준비 한다거나 이런 준비를 하여 사진 촬영을 하곤 한다
그렇지만 잦은 풍랑 때문에 독도에 입도가 가능한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에 입도 할수 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떠 돌고 있다
우리가 독도에 입도 할때 까지만 해도 코웃음을 쳤다
그런데 그게 거짓이 아니다 우리가 이곳 독도를 방문한 날이 11월15일 오후 출항 배이 였으니...
그 이후로 오늘이 12월10일 그동안 11월16일 오전 퀸스타2호가 출항을 하였고 그이후 부터 지금껏 한척의 배도 출항 하지 못했고
이후로도 출항 계획이 없다가 12월 31일 운항 계획이 있으니
그야 말로 천운이 였기 때문에 독도에 입도한것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부처님보다 나은 주지
청량사의 상좌 설우가 매일 맑은 첫새벽에 부처님 앞에서
"원컨대 평생에 주지가 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복을 빌었다.
하루는 예불이 끝나고 나서 부처님께
"부처님이시여, 부처님이시여. 겨울에 모자도 없고
옷도 없고 버선도 없고 이불도 없으니, 또한 춥지
않으십니까?
늘 서 있어서, 앉지도 못하고 눕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하니, 또한 고달프지 않으십니까?
매일 한 바리때의 밥에, 국도 없고, 고기도 없고 술도
없으니, 또한 배고프지 않으십니까?
늘 깊은 전각 안에만 있어, 예쁜 여자도 보지 못하니,
쓸쓸하고 외롭지 않습니까?
우리 주지 수님은 털모자, 담비 가죽옷, 비단 이불,
베 버선에 때로는 금란 가사를 입습니다.
매일 세 끼를 잡숫는데, 끼니때마다 밥 한 바리때,
국수 한 그릇, 떡 한 그릇, 과일 몇 그릇, 국 일곱 그릇,
구운 고기 일곱 접시와 온갖 맛있고 향기로운 음식으로
합니다.
실컷 배불리 먹고 나면 아름다운 술로 진정합니다.
때때로 별채에 들면 깊은 규방 밀실에 향기로운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젊은 여인이 흰 이로 온갖 교태와
아름다움을 다합니다.
술은 승수와 같고 고기는 언덕처럼 쌓였습니다.
밤새도록 즐기고 전두로써 잇는데, 얇은 비단과
채색 비단은 진흙처럼 천합니다.
하고자 하면 무엇인들 이루지 못하며 구하고자 하면
무엇인들 얻을 수 없겠습니까?
부처님이시여, 부처님이시여.
당신께서는 다음 세상에 태어나실 때에 주지가 되시면
만족하실 것입니다."
라고 하니, 듣는 사람이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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