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유가면에 소재한 유가사에 가면

일주문을 지나 범종루 뒤로 대웅전을 가기전 종무소옆에 기념품과 차를 판매하는 유가 다원이 있다

유가다원에 아내가 만든 소품이 몇점 전시되어 있다

말하자면 유가 다원은 아내가 운영하는 예하공방의 고객인 셈이다.

아내가 만든 도자기 소품들을 이곳에 판매(납품?)하고 유가 다원에서는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고객이다.

그래서 이곳에 가면 내 아내 예하의 작품(?)이 많이 보인다.

우선 이곳에 판매하는 메뉴를 써놓은 게시물이 아내의 글씨이다.

그리고 매대위에 써놓은 상품 설명도 아내의 글씨가 눈에 많이 띄인다

그리고 매대에 있는 도자기 소품들

차를 마시는 테이블 탁자위에 올려진 소품 화병들 아내의 작품을 심심 찮게 볼수 있다.

그러한 아내의 흔적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계산대 위에 걸려있는 메뉴와 카드에 씌여진 메뉴의 설명이 모두 아내 예하의 글씨다

계산대 바로 옆 매대에 전시된 도자기 소품들 이 소품들은 아내가 만든것이 대부분이다.

도자기 목걸이 마찬 가지로 아내가 만든 도자기 공예품이다

탁자위에 놓인 소품 화병들 마찬 가지로 아내가 만든 도자기 공예품이다. 이하 사진도 마찬 가지다








이것 이외에도 많은 소품과 글씨들이 아내의 작품을 심심찮게 볼수 있으니

비슬산 유가사에 들리시면 유가다원 가셔서 구경들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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