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무늬만 선진국이다..

대한민국은 국민 총생산 1조 9천억 불, 국민소득 3만 1천 불에 이르러 경제규모가 세계 10위권에 진입하였다. 또한, G7 정상회의에 초청되는 등 실질적 G7 국가로 자타가 인정하는 나라다. 그런데 그 나라는 지금 여러모로 이상한 나라가 되었다.
무늬만 선진국이다.

그 대한민국은 지금 이런 나라다.

8년간 이 나라 대통령이었던 사람의 유골이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고 1년 넘도록 사저에 있는 짐승의 나라, 그것을 남의 일처럼 말 한마디 않으면서 밥만 먹으면 사는 것인 양, 밥만 처먹고 사는 무지렁이의 나라.

광주사태라는 내란을 선동하여 사형선고 되었던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 그런 그가 적장에게 돈 퍼다 줘 노벨평화상을 받은 나라, 노벨평화상과 핵을 맞바꾼 나라, 국민이 적에게 피살되어 소각되어도 쉬쉬 감추고 자진 월북했다고 우기는 나라, 그러고도 반성은커녕 궤변으로 또 거짓을 告하는 짐승 같은 자들이 국정 책임자일 수 있는 나라.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부정하고 노동자 농민에 의한 사회혁명을 선동하는 집단을 민노총이라는 이름으로 용인하는 나라, 오히려 정권이 그들을 부추기는 나라, 땀 흘려 일하는 것보다 공평과 분배의 정치 논리에 길들여진 우매한 국민이 태반인 나라, 온 국민이 배급과 공짜 돈에 눈먼 나라, 걸핏하면 장관 해임 건의하여 장관이 백 명이라도 모자랄 나라, 여비서 성추행으로 자살한 nom의 장례는 나랏돈으로 성대히 치르면서 전직 대통령의 장례에는 조문조차 가지 않는 인간 같지 않은 질 낮은 인간들이 정치하는 나라.

형수한테 보확찢이라 하고, 연예인 속여 공짜 연애질을 해도 대통령 후보가 되고 제1야당의 대표도 되는 참으로 너그러운 나라, 국회에서 나는 사회주의자라고 선언한 자가 공산 사회주의 집단을 주적으로 두고 있는 나라의 법무장관이 되는 나라, 온갖 거짓과 위조문서로 딸내미 부정 입학시키고도 정의의 사도인 양 위선 떠는 가식 덩어리인 인간이 국립대학 교수일 수 있는 나라, 위안부 할머니들 등쳐 먹고 사는 기생충으로 못난이 인형처럼 묘하게 생긴 年을 내치지 않는 똥걸레 같은 정당이 제1야당인 해괴한 나라.

적과 내통했던 수배자가 대통령 비서실장이 되어 나라를 쥐락펴락했던 나라, 감옥에 한두 번은 가야만 민주투사가 되고 국회의원.장관도 되는 나라, 열심히 공부하는 것 보다 데모대의 선봉에 서는 것이 출세의 지름길인 나라.
양민 학살 등에 앞장서다 처형당한 빨치산이 지금 와서는 국가 유공자가 되는 나라, 박씨 성을 가진 그 빨갱이의 아들 외눈박이가 국가정보원장이었던 혼돈의 나라.

재난지원금이라는 현금 백만 원에 나라가 망하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는 개.돼지라 불리는 국민이 망국적 거대 야당을 만들어 놓은 나라. 이성적 냉철함보다 감정적 열정만 가득 찬 비이성적 국민이 절반인 나라.

그럼에도 아직 망하지 않고 있는 불가사의한 나라.
그곳 참으로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이다.
(2022. 12. 13 박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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