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
갈림길 앞에선 늘 고민에 빠집니다.
이 길이 맞을까
잘못된 길이면 어쩌지
갈림길 앞에서
확신을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 자신 있게 걸어가세요.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되돌아오면 되니까
대신 조급함은 잠시 내려두기^^
지름길엔 없는
뜻밖의 풍경을 마주칠지 누가 알겠어요?
시인 천상병은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의 길을 간다” 라고 노래를 했다
갈림길 앞에 서있는 나
어떤길이 나의 길인지 깊이 생각해 봐야한다
갈림길에서 언제나 진실을 선택 해야한다
때로는 한참이 지난후에 거짓인줄 알기도 하지만..
그 상처로 인해
지혜의 눈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한다
수욜아침^^
각자의 길에서 스스로의 책임아래 최선을 다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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