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때 쯤 달성공원을 들렸다

꼬맹이들이 소풍을 나왔다

꼬맹이들을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 밧줄 양쪽으로 동글한 손잡이를 메어두고 꼬맹이들이 손잡이를 잡고 걸어가고 있다 "참새" "짹짹' / "계단' "조심" 구령 붙여가며

귀여운 것들 그렇게 잡고 가면 길 잊어버릴 염려 없겠다

 ▲또 한무리가 지나고있다 가슴에 앙증맞은 이름표를 붙이고 모두들 짝꿍이랑 손잡고 재잘 대며...

 ▲시간이 점심 시간이라 유모차를 끌고 나온 애기 엄마들은 애기들과 마냥 즐겁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안을 내 새끼들 하는거 같애

 ▲동물원 축사앞에 나란히 앉아 기념 촬영 - 애들이라 주의가 산만해서 선생님이 아무리 불러도 주위를 둘러보며 마냥 신기해 하기만 하는듯

 ▲여기는 코끼리 축사앞 엄마랑 아빠랑 같이 소풍왔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포즈를 잡고 얌전히 있는다 에구 너무 귀여워

 ▲즐거운 점심시간 친구랑 같이 맛있게 도시락을 냠냠

 ▲소풍의 백미는 그래도 맛있는 간식거리 쪽! 쪽! 빨아 먹는 그 맛이야!

 ▲간식 다 먹었어요

 ▲모처럼 나온 소풍 그냥 갈수는 없지요 기념 촬영이라도...

 ▲꼬맹이 친구들 소풍 기념 촬영해 주는 보육교사 애들도 교사도 마냥 즐거운듯 보고 있자니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누만

 ▲ 달성공원엔 잘 가꿔진 나무들이 제법 많아

 ▲공원 정문쪽을 바라보며 한컷

 ▲선생님을 따라 견학하는 어린이들도 한컷

 ▲ 예쁜 꽃들도 한컷

 

 ▲오월 장미도 한컷

 ▲ 헛 ! 이게 무슨 줄일까?

 ▲벤치에 앉아있는 노친네들 뭘 먹는거 같은데 줄을 널어 뜨리고 차례를 기다리는 노인네는 무얼 기다리는걸까?

 ▲글쎄 그게 그러니까 지금 무료 급식을 하는 모양 한그릇 얻어 먹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거래

▲ 잘 먹었으니 어디 오수나 즐겨 볼까? 의자에 몸을 눕히고 이내 잠이 드셨나보네

 

이렇듯 한가로운 달성공원의 풍경 카메라에 담아 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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