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탈도 많은 해군 기지가 건설되는 강정 마을 어귀를 가보구 왔는데요

구럼비 해안 구럼비 바위라고 하는게 최근 검색어에 많이 떠서요

그게 무엇인가 사진을 보았죠 거무티티한 바위들이 해안에 즐비하여

이게 무엇이람하고 생각 했는데요

강정 마을 앞바다를 보구 나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구럼비 바위가 무엇인지 몰랐는데요 가서보니 너무나 아름 답네요

강정마을 앞바다엔 자그만 섬이 하나 있는데요 그곳이 알고보니

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곳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구럼비 해안과 조화를 이뤄

너무나 아름 답기 그지 없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를

왜? 폭파하려는건지 선뜻 이해가 가질 않네요

왜? 이렇게 아름다운 해안을 없애려고 하는지 정말 답답하네요

 

아래 사진은 요  " 'Matthew Hoey의 강정마을" 이라는 작품인데요

 제3회 국제사진 공모전에 출품되어 은상을 받은 사진 이래요

너무나 아름 다운 사진 이죠 근데 이런 구럼비바위들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구럼비 바위가 없어진다고 하니 더욱 아름 답게 보이는것 같네요

 

 

 이런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이 아니래두 그렇습니다

내가보고 내가 느낀 강정마을 구럼비 해안은 너무나 아름 답네요

아래 사진에 섬이 하나 보이시죠 이곳이 세계적인 문화 유산으로 인정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구럼비 해안이 없이 저섬 만 댕그라니 있다면 어떨까요 ...

제발 강정 마을을 죽이지 말아주세요

 

 

아래 사진은 법환마을과 강정마을의 경계지역인 두머니물에서 찍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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