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왓포사원과 새벽사원 그리고 수상사옥을 관람하고 방콕 빡크렁 딸랏(방콕 꽃 시장)에서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 를 이용하여 파타야로 이동 하였다. 파타야로 가는 동안 윤키친에 들러 점심 식사 후 잠시 휴게소를 거쳐
파타야로 가는 동안 가이드는 현지 파타야 선택관광에 대하여 이야기하였고 더 많은 선택관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으며 이왕 태국까지 온 거 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선택관광을 추천한다고 하였으나 정해진 선택 관광만
(왓포마사지나 알카자쇼 구경등 회사에서 미리 준비한 선택 관광)하고 나머지는 개개인이 알라서 선택 관광을
하기로 하고 그 일정으로 윤키친에서 한식뷔페 식사 그리고 파타야로 이동후 왓포 전신 마사지를 끝낸 후 알카자쇼를 구경하는 것으로 일정을 조율 하였다
탑승 후 다시 파타야로 향했다 방콕에서 파타야 까지 거리는 약 140km가 넘는 거리다
자동차를 타고 두 시간 남짓 걸려야 갈 수 있는 거리다.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용변을 해결하고 끽연자는 담배 한 대 피기 위해 정차를 했는데
휴게소의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와 잠시 비교를 하자면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선진국 어디에 가도
결코 뒤지 않는 모습이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매점이 있고 특산물을 구비하여 쇼핑을 할 수도 있고
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지만 태국의 휴게소는 그 보다 조금 못하다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는 비 할바가 못된다.
그렇다고 용변을 보는 화장실이 더럽고 지저분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가이드가제안 하는 선택관광 안내서이다
뭐 결국 돈 쓰러 왔으니 돈을 쓰야 대접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중 디너 크루즈와 알카자쇼, 아로마세러피 스파 마사지, 산호섬 관광은 회사에서 단체로 관광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개개인이 알라서 하는 것으로 한다.
파타야에 도착하자마자 들린 곳은 Sai3 마사지 샵이다.
태국 왓포사원은 타이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가리키는 학교가 있다고 했다 꽤나 전문화된 학교인데
그 교육과정을 견학하기 위해 미국의 대통령도 다냐 간 곳이라고 한다.
실제 한국에도 많은 타이 마사지 샵이 있어 타이 마사지를 경험 할 수 있지만 이곳은 전통 타이 맛사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곳
그런데 마사지를 받다가 얕은 수면상태가 되어 맛사지를 받던중 나를 포함한 일행 몇몇은 코를 골기도 했다.
맛사지를 해 주는 마사지사에게 줄 팁은 회사에서 20밧씩을 나눠 줘서 팁은 그것으로 해결
일행 중 태국돈으로 환전하지 못한 이가 있었다.
난 4천 바트의 돈이 다 필요 없는 상태였고 환전하지 못한 일행에게 2천 밧을 줄 테니 한국에서 한화로 돌려주면 좋겠다 하고 나눠 쓰기로 했다.
사실 2천 밧의 돈도 쓸 곳이 없을 것 같긴 하다.
룸서비스 팁은 한국돈 천 원으로 대체하거나 준비해 간 1달러짜리 몇 장으로 해결하면 될 일이고 2천 밧으로 뭐 할까?
쓸만한 곳이 없다 이 돈으로 라이브쇼나 리얼무예타이 격투기 관람을 할까? 잠시 생각 중 에이 ~그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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