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산동 청라 언덕 주변 벽화 1점


청라 언덕은 박태준 시비가 있다.


"봄의 교양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위에 백합~(중략)"


동무생각 노랫 말의 일부 이다


청라 언덕은 19세기말 푸른 담쟁이를 많이 길렀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청라언덕엔 예전 대구 읍성의 변두리로 구한말 이곳에서 범법자에 대한 사형장이기도 하였다는데


청라언덕에 올라 보면 옛 동산병원의 전신인 제중원이 있고 그곳에 재외 선교사들이


살았던 스윗즈 주택, 챔니스주택, 블레어 주택등 선교 박물관을 볼수 있고


동무생각을 작곡한 박태준 음악 연보와 시비를 볼수 있다.


제일교회와 3,1운동길이 맞닿아 있는 이곳 외곽의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를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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