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친구가
많다는 것처럼 마음이 넉넉한 것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재산보다도 더 값진 것이 사람이지요.

그렇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가 있는가."가 아니라
"진정한 친구가 있는가." 입니다.

내 기쁨 위에 기쁨을 더해 줄 수 있는 친구..

내 불편을
미리 알아 말없이 해결하려고 수고하는 친구..

내가 힘들 때 슬며시 옆에서 손잡아 주는 친구..

아무 말 하고 싶지 않을 때 말없이 기다려 주는 친구..

내 일부분만 보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않는 친구..

내 입에서 나오는
소리보다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친구..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

당신이 그런 친구를 찾고 기다리듯
당신이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가장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

먼저 그런 친구가 되어 주는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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