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 카드를 발급받아 소형 지게차 면허를 취득 하였노라고 했었는데
그리고 또 뭘 할까 고민하다 포토샾 과 일러스트를 배우기로 하여
퇴근후 열심히 다닌 덕에 포토샾과 일러스트 그래픽 과정을 이수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구 제작을 배워보려고 하던 중
이왕이면 퇴직 후 다른 업종을 한번 해볼수 있을까 하여 용접 실무 과정을 배우기로 하였다.
가구 제작도 해보고 싶고 또 용접도 하고 싶지만 강좌 시간표를 확인 해보니 병행 하여
교육 과정을 이수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이왕 배울거면 용접 기능사 자격증도 한번 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수강을 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오늘 첫 개강하는 학원에 등록후 수강을 하고보니 참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왕 진작에 그런 마음을 먹었으면서도 용접기능사 시험 일정을 알아보고
원서 접수 할 생각을 못 했던 건지 8월에 원서 접수를 하면 되지만 실기 시험 까지 치러자면
용접수강 하는 동안 시험을 응시 할 수가 없고 자격 취득에 어려움이 있을 듯하여
많은 후회를 하게 되었다
기능시험을 학원 수강시 마칠수 있도록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진작에 알아보고 5월 30일 까지 접수하는 3회 기능시험에 원서를 접수하였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5월 27일 용접실무 개강을 한다고 해서 그때 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던게
개강이 일주일 미뤄지며 모든 계획이 어긋 났다.
그게 모두 내 탓인걸 후회 한들 어쩌랴
어찌 되었건 이왕 마음 먹은거 용접 기능 시험을 치루고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해 볼참이다
▲ 용접 실습장
▲ 용접 실습장
▲ 지급 받은 용접면과 용접장갑 용접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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