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윤필 이종재
잊었겠지
떠나가 버린 탓에
바람을 타고 다니다
가끔 젖어 드는 빗물처럼
다가오는 기억조차도
지워져 버린 탓에
윤필 이종재
잊었겠지
떠나가 버린 탓에
바람을 타고 다니다
가끔 젖어 드는 빗물처럼
다가오는 기억조차도
지워져 버린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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