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선사를 방문하고 나서보니 냐짱 관광이라는데 그리 좋지도 않고 방문할 가치가 있나 싶을 정도이다

관광지가 그리 없나 싶기도 하다

다음 방문지는 Aroma House라는 쇼핑몰이다 위치는 Newtown, Lot CX01, Thich Quang Duc Str., Phuoc Long, Ward, Khánh Hòa 65000 베트남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베트남 국가에서 운영되는지 냐짱 시에서 운영하는 것인지 

꽤나 넓은 장소인데 반쪽 밖에 사용을 하지 않는다 코로나 이전에는 모두 운영하였을 것 같은데 

이곳에서 파는 물건은 침향과 노니 제품 그리고 농산물을 이용한 2차가공 식품들 코코아라든가 위스키 등등

에고 지겨워 이런 쇼핑몰을 끌고 다니지 않으면 안되려나 가이드 여행을 하면 정말 불편한 게 이런 쇼핑몰을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이다

쇼핑몰 구경후 마사지 샵에서 태국식 마사지를 받고 저녁식사를 하였다 

저녁식사는 한국식 불고기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다른 일행들은 전날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저녁식사 하고난 이후 시티투어 일정인데 우리는 시티투어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래서 다른이와 다르게 야시장 투어를 하게 되었다 시티투어랑 야시장 투어랑 뭐가 다른 게지?

Nha Trang Night Market(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이곳 야시장을 돌아다니며 

손자 아원이에게 줄 옷이며 장난감을 구입했다 

야시장엔 많은 젊은이들로 붐빈다 그러고 보니 이곳은 맨 처음 비치 해변 관광을 하였던 핑크타워 부근이 아닌가

같이 투어를 하던 경주에서온 가족들에게 이야길 하였더니 어제도 이곳에 왔다 갔었는데 까맣게 모르고 있었노라 한다

그러고 보니 시티투어라는것은 시클로(Cyclos, 삼륜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일주하는 그런 것인가 본데 30분을 이용하는데 꽤  많은 비용을달라고 한다 대략 1~2달러 정도면 탈수 있었든 것 같은데 관광객이라 바가지요금 인가?

곳곳이 시클로가 대기하여 있기도 하고 그것을 타고 다니는 이가 몇몇 있다 우리도 하노이 여행 때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냥 타고 시내 구경 하는것인데 별거 없다

야시장 투어중 아이스께끼라고 하나 하드도 하나 사 먹었다 밤 11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버스에 탑승하여 내일 귀국하는 4명의 인원을 호텔에 내려주고 우리는 공항으로 가게 되었다 공항 수속 후 새벽 2시 비행기를 타면 이번 냐짱 여행은 끝이다
공항은 한산 하다 출국 수속도 간단하다 그냥 짐을 스캔하고 신발 가지 벗어 스캔하고 몸도 탐지기를 통과하면 출국 수속은 끝이다 문제는 한국이다 공항에 도착하니  원숭이 두창과 관련하여 설문지를 써내야 하고 세관 신고도 해야 한다

그리고 pcr검사 확인서가 있음에도 불구 하고 입국 후 삼일 내 pcr검사를 행해야 한다 

최근 감염자 급증으로 입국당일 pcr검사를 하여야 하는데 우리 같이 지방에 있는 사람은 PCR 검사가 당일 날 받기가 쉽지 않다 차라리 그럴 거면 공항에 PCR 선별 검사소를 운영하지 왜 선별 검사소는 다 없애고 운영 시간도 오전 오후 2시간씩 밖에 운영하지 않는 건지 그래도 우리는 이런 검역이 강화되기 전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다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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