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사이즈를 모르겠어요
어느 남자가 자기 아내에게 장갑을
사주려고 상점에 갔다.
그런데 장갑의 크기를 알수 없었다.
그러자 상점의 여직원이 친절하게
물었다.
사이즈를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저의 손을 한 번 만져보세요.
남자는 상점 여직원의 손을 만지작
거리고는 장갑 하나를 골랐다.
장갑을 사서 돌아가던 남자는 잠시
주츰거리더니, 다시 상점에 들어와
수줍게 말했다.
저기요 기왕 사는 김에 브래지어도
하나 살까 하는데요...
그래요, 저의 가슴을 한 번 만저보고
사이즈를 찾아서 예쁜것 2개 사다가
사모님 드리세요.
남자는 기분좋게 가슴을 만지고 예쁜
브래지어 두개를 골랐다.
가격이 얼마요?
여직원 왈 브래지어 한개에 15만원씩
2개면 30만원 이에요!
뮈라고요???
[출처] 아내의 사이즈를 모르겠어요|작성자 청솔
'살아가는 이야기 >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남편이 있는데 애인이 없다면 - 육신사에서 (0) | 2022.07.08 |
---|---|
[유머]비행기 화장실 사용 주의하기 -육신사에서 (0) | 2022.07.08 |
나무 심는 노인 -육신사의 능소화 (0) | 2022.07.08 |
청년의 집념 - 육신사의 능소화 (0) | 2022.07.08 |
[포토친구] 연꽃 (0) | 2022.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