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을 가기로 했다 

최근 외국여행을 나가지 못하니 모두 제주로 간다고

제주여행 시 관광버스로 다니든 단체 여행객이 사라지니

개별적으로 렌터카를 이용한 관광객이 많아져 렌터카를 렌트하려면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다

비싸도 너무 비싸다 그런데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다

다행히 구해서 타고 다니더라도 반납해야 힐 시간에 제때 반납하지 못하면 엄청 난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그래서 아내와 함께 둘이서 제주여행을 버스를 타고 투어를 하기로 했다.

투어버스를 예약하니 일인당 삼만 원에 온갖 곳 다 데려다 준다

아침 제주 고항 인근에서 출발하여 공항을 경유하여 몇몇 곳에 정차하여 예약인원을 탑승시켜 

함께 투어를 하는데 버스 내에서는 음식을 취식할 수 없고 음식물을 들고 탈 수도 없다 

탑승하면 승객에게 물 한 병을 주는데 이 물마저도 버스 안에서는 마시지 못한다

그리고 대화도 하지 못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관광버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렇게 탑승을 마치면 기사는 기가의 소개와 더불어 버스 탑승 시 지켜야 할 예절과 협조사항을 일러주고 

투어를 떠난다 우리가 이용한 버스는 공항에서 약 한 시간의 거리를 이동하여 

제일 먼저 붉은오름 샤르니 숲길을 방문하고 그리고 나면 휴애리 자연생활 농원을 경유하여 

서귀포 이중섭 거리와 서귀포 올래 매일시장 , 천지연 폭포, 대포 주상절리, 더 클리프 카페 해안까지 경유하는 코스를 

관광하게 되는데 옵션에 따라 잠수함 투어도 경험할 수 있고 요트 유람도 경험할 수 있다 

옵션은 선택 옵션으로 추가 비용을 들여야 하지;만 이용하는 관광버스에서 많은 할인을 행하여 저렴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각 관광지는 입장료를 내고 입장권을 구매해야 입장이 가능 하지만 

버스 투어 비용으로 삼만 원을 지불하면 그 안에 모든 입장료는 포함이 된다.

그런 까닭에 버스투어가 훨씬 저렴하고 알차게 다녀올 수 있으니 버스 투어를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살다 보면 사람으로 인해, 상황으로 인해
주체 못 할 정도로 화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화를 다스리지 못하면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반면 화가 나는 그 순간을 지혜롭게 잘 넘기면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우선 화가 나면 일단 후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을 지낸 토머스 제퍼슨도
화에 대해 이런 글을 적었습니다.

'화가 나면 열까지 세고
상대를 죽이고 싶으면 백까지 세라.'

결국 화는 다스려야 하는 감정이며
화가 더해지면 파괴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영어로 화는 anger인데
이는 위험이라는 danger에서 글자 하나가
빠진 것에 불과합니다.





요즘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해 발생하는
'욱 범죄'가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눌러왔던 부정적인 감정과 함께
분노가 순간적으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그 때문에 평소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고
순간적인 화를 다스려야 합니다.

만약 순간적인 화가 날 때 다스릴 수 없다면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혹은 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지,
화를 내면 그 일을 바꿀 수 있는지 등
스스로 객관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오늘의 명언
화를 내면 주위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화를 내는 당사자이다.
- 레프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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