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산책길에 길가에서 만난 복사꽃 그 모양이 고와 보여 

휴대폰으로 담아 본다 

 

이꽃을 보니 이 노래가 생각 난다 

 

#최무룡의 외나무 다리 노래 가사

1.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데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속에 날려보내리

2.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밤아 추억은 어데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리

(출처: 네이버 지식 iN)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https://youtu.be/k6WLCM7s9dc

 

#이미자의 복사꽃 피는 고는 고향 가사

1. 서러운 이별만치 소솟진 고개

그리운 님 밤마다 이슬에 젖어

정자나무 아래서 맹서한 사랑

복사꽃 피는 고향 찾아서면

아리랑 피리소리 눈시울이 뜨거워

2. 안타까운 사연을 뭍어둔 고개

외로움을 밤마다 달빛에 젖어

사랑하는 그이가 기다리던 곳

살구꽃 피는 고향 찾아서면

햇살이 따사로워 눈시울이 뜨거워

 

#이미자의 복사꽃 피는 고향

https://youtu.be/Z8FLyF0BEdM

 

#복사꽃 전설

어떻게 보면 중국의 여신인 '서왕모'와 관련이 깊습니다.

중국 신화의 곤륜산에 사는 이 서왕모는 매우 아름답지만

날카로운 이빨과 호랑이꼬리를 가지고 있는 약간은 기괴한 모습인데요.

 

이 서왕모가 신선계에서 '천도복숭아'를 관리하는 여신입니다.

(북유럽 신화의 황금사과를 관장하는 이둔여신쯤 생각하면 됩니다.)

 

이 천도나무와 지금의 복숭아와는 약간의 연관성밖에 없고 효능면에서는 천지차이지만..

불로장생을 뜻하는 데다가 키워지는 곳이 신성한 신선계이다 보니

자연히 귀신같은 삿된 존재의 침입이 힘든 곳이라서.

도교사상과 토착신앙(무교)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존재를 가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 iN)

#복사꽃 생육환경

양수로서 음지에서는 생장이 불량하고 내건성이 약하다. 내조성과 내한성이 강하여 중부 내륙지방에 심고 있으나 가끔 동해(凍害)를 받는다.

#복사꽃

꽃은 4월 중순 ~ 5월 초에 잎보다 먼저 피고, 지름은 2.5 ~ 3.3cm로, 연한 분홍색이며, 1 ~ 2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털이 많으며, 씨방에 털이 밀생한다.

#복사꽃 이용방안

▶열매는 식용한다.

▶조경가치 및 용도 : 정원에 식재하여 꽃과 열매를 감상한다.

▶종자, 根皮, 수피, 嫩枝(눈지-햇가지), 葉(엽), 花(화), 과실, 未熟果(미숙과), 樹脂(수지)를 약용한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출처] #복사꽃 피는 고향(복사꽃)|작성자 꽃미남

 

국내에 시판 중인 세탁 세제 중
미국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시그니춰와 독일 센트라린 카포드가 가장 세척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세척력이 가장 떨어지는 제품은 일본 라이온의 비트와
캐나다 브랜드 디졸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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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를 한 서울YWCA에 따르면 가격 대비 품질은 오히려 가장 비싼 제품의 세척력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가격과 품질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예전에도 한번 언급한적이 있지만
나의 버킷중 하나가 바람에 휘날리는 빨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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