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멍게철?
맞다.
2월 말이나 3월 초 시작해 6월까지가 제철이다.
전국 멍게의 70%는 통영·거제 주변 바다에서 생산된다 즉 통영,거제가 멍게의 본 고장이란 뜻이다.
실례로 원래 멍게란 말은
표준어가 아니다.
정식 명칭은 ‘우렁쉥이’다
멍게는 통영 등 경남 사투리였는데
지금은 멍게란 말이 너무 많이 쓰여 표준어로 복수 표기되고 있다.
그만큼 통영등지가 멍게의 고향이란 반증이다.
그리고 하나 더
우리가 먹는 멍게의 ‘속살’은
살이 아니다.
아가미를 비롯한 멍게의 내장이며 작게 붙어 있는 갈색 덩어리는 멍게의 심장이다.
여태까지 먹은게 살이 아니었어?
헉;;;;;;
5.
진공 상태에서 빛이 2억9979만2458분의 1초 동안 이동한 거리가 1미터(m)다.
세슘(Cs) 원자가
91억9263만1770번 진동할 때 걸리는 시간이 1초다.
1미터도
1초도
그냥 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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