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자전거길에 핀 양귀비 꽃 입니다.
이 양귀비는 아편을 제조할수 있는 진짜 양귀비가 아니라
관상용 개양귀비 입니다.
하지만 생김새는 양귀비와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동양에서는 당나라 현종의 왕비였던 양귀비의 아름다움에
비길 만큼 아름다운 꽃이라해서 양귀비라고 이름지어졌다고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길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양귀비가 예쁜지
여인네 들이 더 이쁜지 견주어 보는 듯한 여성 라이더 무리를 만나
양귀비 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 라이더에게
사진 한장 찍겠다 양해를 구하고 자전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 라이더분을 찍어보았습니다
2020/05/10 서재 억새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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