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많이 보고 싶다♣

 

친구야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다.

 

커피 한잔 옆에 두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우두커니 앉아 있노라니

친구의 모습이 그려진다.



내가 친구를 좋아하게 된건

느낌이 좋고

착한 심성 때문이었지..

 

세월이 흐른 지금도

내 마음 친구에 대한

감정은 그대로야!!

 

물론 우리의 모습은

세월의 시간속에 조금씩

변해지고 있을거라 고 생각해..

 

친구야!!

늘 만남을 뒤로 한채

우린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마음의 끈으로 이어진

우리의 우정은 우리가 느낄수 있는

그곳에 언제나 있어 주길 바란다.

 

이젠 정말 친구가 생각날 봄도 오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찾는것은

 어제 오늘뿐이 아니고..

 

늘 그리움속에 행복한날 그리며

살아온것 같다.

 

내 마음속 유일한 내 친구!!

언제까지나 친구 가슴에 머물러

바람이 아닌 소중한 의미로

서로의 가슴에 기대어 살자.

 

내가 만난 소중한 한사람

친구야!! 많이 보고 싶다.

봄이 오고 있으니 더욱 네가 보고 싶다..

 

ㅡ좋은 글 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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