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ery.v.daum.net/p/viewer/379/NwdzdPMfjB
[포토친구] 흐르는 물과 같은 시간
입력 2019.11.22. 19:00
가을인가 보다 했더니 이내 겨울로 들어섰다.
오늘이 절기상 '소설'이란다.
아침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본지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한데 서산 너머 지는 해넘이를 보게 된다.
시간은 유유히 흐르는 물과 같아 흘러 흘러만 간다.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 참 무상하단 생각마저 들게 한다.
고령군 다산면 낙동강 강가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암 촛대바위 입구 (0) | 2019.11.26 |
---|---|
추암해변 촛대바위 주변풍경 (0) | 2019.11.26 |
[포토친구] 은행잎이 진 은행나무숲에는 (0) | 2019.11.22 |
[포토친구] 늦가을 은행나무숲의 아침 (0) | 2019.11.22 |
서재 억세공원에서 강쥐랑 산책 했구먼 (0) | 201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