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억세 공원이라 하는디 억새가 별로여
근디 한여름 지나 가을철에 한참 이뻣던 꽃밭들을 다 엎어 버렸네에~
이제 다른 꽃을 파종 했을 라나 모르겠네 줄쳐놓고 들어 가믄 안된다고
팻말을 붙여 놓았네그려 강가 풍경이란 그저 그렇고마이~
잔잔한 강가의 물위에 구름이 이쁘게 떴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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