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보건소에서 상아멘션 까지 내가 살던 대명2동의 사진이다
이곳은 곧 재개발이란 이름으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 설곳이다
철거를 하고나면 새로 도시미관을 위해 새로운 건물들이 생겨 나겠지만
이곳은 정말 어린 시절의 추억이 묻어 나는 곳
수많은 좁디 좁은 골목들 그 골목길을 누비며 못된 짓도 많이 했는데
그 골목들이 많이 정비 되었지만 지난 흔적을 아직도 볼수 있다
그러면서도 추억이 서린 이곳을 지날때면 참으로 우울했던 과거의 기억 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그 주변에 살았던 친구들 모두들 어디로 갔을까 추억에 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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