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크렁과 가을 억새의 하얀 잎파리에 내려 앉은 이슬이 유독 반짝인다.

하지만 내 사진 실력이 모자란걸 어떡하랴 눈에서 전해오는 아름 다운 영상을 사진으로 담아 내는데는 한계가 있나 보다.

다른 이들은 눈에 보이는것 보다 더 아름답게 담아 내더만 나는 아직 초보라  눈에 보이는 것 만큼도 담아 내지 못하니

영~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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