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농사일은 농한기가 없다.
가을 걷이가 끝난 들판에 농부들이 나와
밭을 일구고 밭을 손 보고 파종 작업에 열중이다
무슨 작업일까? 사뭇 궁금해 지기도 한다.
예전이면 가을걷이가 끝이 나면 슬슬 농한기에 접어들어
아랫목에 등짐 지고 누웠으련만 요즘의 농사 일이란
가을 걷이가 끝난 들판에 다시 밭을 일구어 작물을 심는다.
올 겨울 수확이 가능 하려나? 아님 내년 봄 맞이 채소들 이려나?
언제 수확이 가능한 작물인지?
도회지에서 농사와 담을 쌓고 산 나는 모를 일이다.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령 대가야읍 지산리 고분군 (0) | 2019.11.06 |
---|---|
고령 다산 은행 나무숲 자전거길에는 (0) | 2019.11.05 |
충남 홍성 홍주성에서 가보고 먹을 만한 곳 (0) | 2019.10.30 |
송곡지에는 (0) | 2019.10.28 |
단양 사인암 가는길 (0) | 201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