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도심 삼덕로입니다.
평소에 잘 다니지 않던 젊은이 들이 많이 다니는
선술집과 카페거리를 다녀 보았습니다.
아직도 일제 잔재의 적산가옥이 남아 아픈 기억들을 되새기게
해주는 곳이 있는 반면에 이런 적산 가옥을 개조하여
운치있는 카페로 탈바꿈 한 곳도 있습니다.
삼덕동 카페거리에는 일본식 선술집과 일본식 라멘집도 꽤 많이 있네요
도심을 돌아 다니며 이런 이색적인 구조물을 보는 것도
참 재미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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