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카가 정말 길다 다낭의 바나힐을 올라 가는 것 만큼이나

하지만 바나힐 보다는 길진 않은 것 같다 그 만큼 길다는 이야기다

발왕산  케이블 탑승장에서 산으로 올라 서니 선듯 하다 기온이 지상에서 보다  10도 는 낮은것 같다.

하늘은 파랗고 눈아래 보이는 산과들의 풍경이 그저 그만이다

경치가 참 좋다 그런데 작은 딸 아이가 강아지를 데리고 있어 같이 탑승 하질 못했다

작은 딸아이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걸 내내 눈에 밟힌다

같이 왔다 강아지 때문에 케이블카 탑승을 못하고 이런 좋은 풍경을 볼 수 없다는게 참 마음에 걸린다

이곳 참 시원하다 정말 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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