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정(太古亭)
태고정은 일명 '일시루'라고도 한다. 정자의 정면에 '太古亭'과 -是樓
두 개의 현판이 나란히 걸려있다. 정면4칸 측면2칸의 정교한 초익공계
(初翼工系) 구조를 하고 있으며, 오른쪽은 팔작지붕, 왼쪽은 맞배지붕에
부섭지붕 (서까래의 윗머리를 다른 벽에 지지시켜 달아낸 지붕)으로 마감한
보기 드문 정자 건물이다.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건물로 박팽년의 유복손
박일산이 종택을 세울 때 그에 딸린 정자로 지었다고 한다. 보물 제55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 태고정 도곡제 숭절당을 통 털어 육신사라고 하는것을

이정표에는 태고정과 도곡제 육신사 삼가헌을 별도로 표기하여

별도의 유적지 인양 표기되어 정말 헷갈리게 만들어 두었다.

솔직히 삼가헌이야 조금 떨어져 있어 다른 곳이라 칭 하여도 되지만

도곡제 태고정 숭절당은 표기는 육신사에 묶어 표기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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