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촬영을 할까하고 동촌으로 나섰다

동촌 해맞이교에서 일몰 풍경을 촬영하고 동촌의 풍경을 촬영 했다.

해가 지고 난뒤 아양교 철길공원을 가보기로 하였다

지하철을 이용 하여 간지라 타박 타박 동촌 둑길을 걸어 아양 철길 공원을 찾았다.

아양 철길 공원은 대구에서 영천을 운행 하던 대구선 철길이 폐쇠되고

철길이 놓인 그길에 철길을 철거하고 공원으로 조성 하여

동촌역 부근은 옹기종기 행복마을이 조성되고

그길로 이러진 대구 도심쪽 방향에는 철길이 놓은 다리가

다른 전시 공간으로 바뀌었단 이야길 들은 터라

그길을 가보기로 하였다

동촌 둑길을 걷다 보니 고등학교 다닐 무렵 5월 강둑길에서

노숙을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하고 그 시절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참 사연이 많았던 길이였는데

기금은 아름 답게 단장하여 아양 철길공원이 조성 되어 잇다

아양 철길다리위에서 보는 아양교의 밤풍경은 참 멋지다

그래서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그리고 철길내부 카페와 전시실도 구경 하고

야경 촬영을 해보았는데 나름 멋지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먼저 올려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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