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내외랑 마비정 마을을 가서 산책을 하였다
동네 한바퀴를 돌고 그간 못 나눈 그간의 사정을 듣고 이야기 하고
저녁 식사까지 40년간 만난 친구들이 그간의 정을 깨고
등을 돌려 무지 무지 설픈 모임 이야기와 울분을 이야기 하기도 하였다
친구들이 정말 친구였던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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