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도 어지간히 찍었다 싶은 마음에 철수 하기로 했다

돌아서 나오는 길에 바리케이트가 제거 되고 근무자가 나와 있다

인사를 건네고 다리를 걸어 나오는길에 금호강을 보고 또 한컷 담아 본다

이런 금호강이 있어 나를 비롯한 대구 시민들의 발 길을 머물게 한다

예쁘게 가꾼 하중도의 아름 다움과 수달이 산다는 금호강 이런 자연이 참 좋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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