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된 탐론 AF 11-18mm F;4.5-5.6 SP XR DI Ⅱ 중고 렌즈를 구입 했다
사실 이 렌즈를 활용하여 무엇을 찍겠다는 그런 생각은 없었고 중고 가격이 조금 싸게 나온 듯 하여 구입했다
크롭바디 전용의 어안 렌즈다 부동산 용으로 구입하여 사용하던 중 몇번 찍고 고히 모셔만 두던 렌즈 란다
외관은 깨끗하고 6년이나 되었지만 백태나 곰팡이가 없이 깨끗하다
풀프레임 바디에 물려 찍으니 11mm에서 동그란 비네팅이 생긴다.
18mm 로 촬영 하여 보니 후드를 끼운채 찍었을 땐 후드의 테두리 때문에 약간의 비네팅이 생기는데 반하여
후드를 떼어내고 찍으니 풀프레임 카메라에도 사용 할 수 있을 만큼 결과 물에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F 5.6의 밝기 이하로는 촬영이 불가하다 그리고 이 렌즈로 촬영 결과물은
여늬 어안 렌즈처럼 약간의 왜곡이 발생 한다
일단 **만원에 구입하여 **만원을 받기로 하고 되 팔았다.
잠시 보유 하고 있던 탓에 사진 한번 제대로 찍어 보질 못 했는데 아쉽다
렌즈를 받아 들고 거실에서 벽면을 향하여 서너컷 찍어 본게 다 이니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가지고 사용해 보고 사용해 본 사용기를 기록 하여 두는 것이 바람직 한 일인데
그럴 틈도 없이 되 팔았으니 쬐끔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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