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우봉 아트홀에서 열리는 음악회 관람
사진 동호회 열사공 21기 효천님이 회장으로 있는 라벨라 팬플루트회 창단 공연
같이 사진 수업을 듣는 공산님의 아내이자 열사공 21기 동기
연주회를 중간 중간 카메라로 담는 공산님 행사 사진이 처음 이라 잘 되는지 마는지 잘 모르겠 단다
그리고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카메라로 담아 내는 열사공 접근 총무님 접근 총무님은 시내서 스튜디오를 운영 한다니
믿을 만 하고 잘 찍을것 같애 카메라 렌즈들이 모두 백통이다 흐미 부럽다.
이틀전 보름날 달 사진을 찍었는데 시그마 28-300MM F: 3.5-6줌 렌즈를 사용하여 찍으니 달은 크게 나오는데
달의 표면이 뿌옇게 촛점도 흐리고 잘 나오질 않든데 오히려 토키나 100 마이크로 찍은 것이 달의 크기가 작은데도
더 선명하게 나오더라 물론 촬영 조건은 동일 하건만 이렇듯 장비의 질에 따라 사진도 차이가 나든데
백통 렌즈를 사용하면 사진이 더 나아 보일텐데...
크~ 음악회에 와서 카메라 렌즈 장비 이야길 왜 하누?
참 분주히 행사 사진 찍고 효천 님은 팬플루트 연주를 하고 참 좋다. 덕분에 귀 호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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