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한반도 최남단 땅끝 마을에 보길도 가는 배를 접안하는 선착장 끝에

조그만 섬 두개가 보인다 이곳이 맴섬 이란다

이곳이 유명 한것은 바로 두개의 섬 사이로 솟아 오르는 일출 덕분 이란다

제일 먼저 일출 사진을 올려 두었지만 이 처럼 아름 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 맴섬이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목에 덩그랗게 놓은 천막 하나 그위에 현수막

『사진 작가 여러분 이번에는 꼭 담아가세요』라고 써 놓은 문구가

정감이 간다기 보담은 조금은 짠하다

전망대랑 바닷가를 관람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곳에서 딱 20분 맴섬만 바라보다 발길을 돌렸다

참 아쉽다 보길도가 꿈의 섬이란다 보길도에도 한번 와 보고 싶은데 언제 한번 올수 있는 기회가 있으려나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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