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이천 천변에는 철새들이 날아와 노닌다 천둥 오리떼들도 날아 들고 두루미도 날아들고 재두루미도 날아들어 비행을 한다
성주 이천 천변에 비치는 왕버들의 모습도 높은 아파트의 반영도 모두 아름 답다 최근 사진을 찍으며 우리의 강산이 얼마나 예쁘고 좋은지
자연의 아름 다움이 얼마나 좋은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세상이 참말로 예쁘게만 보인다 어둡고 암울 했던 그리고 아름다움을 모르고 지내던 어린 시절이 참 바보 스러운 것 같다
자아의 눈을 뜨면 모두가 아름 답게 보이는 것을 늙는다는것이 세상을 아름 답게 볼 줄 안다는 것인지
옳고 바른것을 헤아릴 줄 안다는 것인지 혜안이 밝아 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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