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제에서 달성 습지가 내려 보이는 낙동강 강변에 오리떼들이 날아와 무리지어 군무를 춘다
낚시꾼들이 너무나 많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 도 불구 하고 낚시꾼들은 낚시를 드리우고 낚시 삼매경이다
오후 4시 정도 밖에 되지 않은듯 한데 벌써 해너미가 시작 되는 듯 하더니 이내 해가 떨어 진다
해가 완전히 서산 넘어 가는 시각이 5시 5분도 채 되질 않는다.
이때까지 해너미가 아니라 내가 해의 각도를 잡아 사진을 석양이 지는듯 보이려 찍어서 사진이 이런 가 보다 했다.
하지만 이내 석양이 붉게 변하더니 몇분도 되지 않아 해거ㅏ 떨어진다 뭐가 그리 급한건지
해 떨어지는시간이 전광 석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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