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내리 쬐는 운주사 입구에서 석탑을 역광으로 찍어 보았다
같이 정찰나간 아라님의 모습을 모델로 실루엣으로 잡아 보았다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람이 서 있는 모습에서 아우라 비치는 듯한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는데
실제 같이 간 회원중에는 그런 사진을 담은 회원도 많지만 자리 다툼에 밀려난 덕분에
좋은 위치를 선점 하지 못해 사실 그건 하나의 핑게 일 뿐
그런 장면을 얻을수 있을 만큼 카메라를 잘 다루지 못한 덕분 이리라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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