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 사이 계절의 변화를 알려 줄수 있는 풍경은 없을까? 하여 찾아 나섰다

여름과 가을 사이라고 ?

아직은 여름이다 무덥고 무더운 여름 이다

가을은 아직 멀었다.

절기상으로 입추가 지났지 만은 너무 무덥다.

성주로 가는 길목으로 가다 보니 배롱나무 꽃이 보이고 늘녁에 익어가는 벼가 보인다.

이런 정도면 여름과 가을 사이를 알려 줄 수 있는 풍경이 아닐까?

맞긴 한데 사진이 뭔가 밋밋 하다.

참 재미 없는 사진이다 좀더 좋은 소재가 없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사는 부근에는 없는 듯 하다 아니 생각을 못 하는게지

찾아 나서질 못하고 생각이 그기까지 미치질 못 하는것 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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