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도로를 가로 질러 서 있는 건물이 하카타역이다.

하카타 역 주변 모습 이다.

하카타 역 주변

하카타역 앞 한국 관광공사 건물이 눈에 보인다.

하카타역 앞

하카타역 맞은편 건물 한국 관광 공사건물이 있다

하카타 역에서 본 시가지 모습

하타카역 주변 시가지 아침 출근하는 셀러리맨들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거의 같은 모습이다.

한눈에 셀러리맨의 모습을 알수가 있을듯 하다

하카타역 뒷편 로손 편의점 앞 이곳은 매일 아침 8시~9시 사이 관광차를 정차해 두고 당일 예약 관광객을 맞이 한다.

큐슈지역 다자이후텐만구와 유후인, 벳부 지옥 가마도 온천을 여행 하는 일일 관광객은 이곳에서 승차 한다.

쿠루쿠루 버스, 유토우버스등 이곳을 찾는 여행객은 거의가 한국인이다.

자유여행으로 후쿠오카를 들러 여행박사,유토우여행사,쿠루여행사와 사전 예약하여 이곳에서 버스에 탑승후 일일 관광을 하게 된다.

굳이 예약을 하지 않아도 버스에 남는 좌석이 있다면 당일 이곳에 나와 현지 탑승도 가능하다.

매일 운행 하는 까닭에 남는 좌석 몇개는 꼭 있는듯 이곳에서 소형 버스도 운행 하기 때문에 미리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더래도

갈곳이 마땅치 않다면 이곳에 와서 함께 관광 하는것을 추천 한다.

쿠루쿠루버스,유토우버스가 대기중이다 , 대부분 오전 9시면 이곳을 출발 한다.

유후인에 데려다 줄 유토우 버스이다,

유후인을 가기로 하고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였지만 예약자 명단에는 우리의 이름이 없었다.

하지만 계약 사항과 영수증을 보여주니 탑승하여 같이 갈수 있었다.

유후인에는 민예촌이 유명하다 물론 긴린코호수도 유명 하지만 우린 예전에 가본적이 있지만  민예촌이 너무 좋아보여

다시 들려 보기로 하였다

하카타역 부근에는 이름난 맛집이 많다 그중 하나가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4층에 위치한 스시집 우오베이다

이곳은 맛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그런 데로 먹을 만한 곳이라고 보면 된다.

하카타역 내부 한센 백화점내 스시집이 한곳 있다고 들었다 이름이 기억이 나진 않지만

정말 맛있다고들 하는데 그곳은 가격이 조금 높다고들 하고

적은 돈으로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면 단연 우오베이 스시집 이곳이다.

위치는 하카타역 바로 뒷편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카메라 상가)

4층에 위치 하였는데 이곳을 들리니 전자오락실과 100엔 shop이 있어 오락도 하고 100엔 샾에서 쇼핑도 하고

참 괜찮은 동네란 생각을 해보았다



인터넷으로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집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 관광객이 주 소비자 인것 같다.

한국인이 이 스시집의 매출을 올려주는 주 고객이라고 해야 될것 같다.


이곳에서 먹기 위해서 순번표를 뽑고 기다려야 한다.

위에 사진 처럼 모니터에 몇개조의 팀이 기다리는지

지금의 순번은 몇번째 인지 대기시간이 얼마정도 걸리는지 모니터에 나타난다,

가게 앞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앉아 대기 할 수 있는 대기석이 놓여져 있다

우오베이 스시 간판과 대기인수를 가리키는 모니터가 있다

가게 내부 모습이다 각자 테이블 앞에 달려 있는 모니터에서 메뉴를 선택 하여 주문 할수 있고

모니터에는 메뉴가 일본어로 나타나 있지만 한글로 변환이 가능 하다

한글로 나타난 메뉴를 눌러 주문 하면 주문된 초밥이 나온다

주문된 메뉴가 열차마냥 초밥 접실르 싣고 레일을 타고 배달되면 곳곳에 설치 해둔 센서를 받아

정해진 위치에 정확 하게 배달이 된다. 사진은 센서가 부착된 레일 사진이다

모니터로 주문하는 모습이다

모니터 아래 레일을 타고 초밥 접시가 배달 된다

주문된 초밥 메뉴를 접시에 싣고 도착한 열차 형태의 배달 도구이다.

배달된 초밥을 들어 내고 있는 모습이다

열차의 위치와 근접 센서의 위치와의 신호에 의해 정확한 위치에 배달이 된다

손님이 않은 자리에는 수도 꼭다리 처럼 파이프가 연결 되어 있고 밸브를 열면 약간 뜨거운 물이 나온다

컵에 물을 받아 녹차가루를 풀어 녹차티를 즐길수 있다


배달된 초밥을 들어내고 복귀 버튼을 누르면 배달하고 임무를 끝낸 열차가 주방으로 복귀된다.

주문된 초밥을 들어내고 복귀를 시키지 않으면 종업원들이 돌아 다니며 복귀 시켜 달라고 사정을 한기도 한다 


제법 먹은듯 한데도 가격은 그리 비싸질 않다




이곳에서 제법 많은 양의 초밥을 먹은듯 하다 접시가 거의 스므개쯤 채워진듯 하고 배가 불러 오는데 계산을 하려니

250엔 정도의 값을 치루니 된다. 접시마다 색깔이 다른데 빨간접시노란 접시는 한접시당 100엔,

사각접시는 한접시당 160엔 이런 식으로 계산 된다.

접시당 100엔 하는 초밥을 스므개쯤 먹으면 2,000엔에 부가세 별도해서 2,160엔

우리돈 25,000원 정도면 둘이서 배불리 먹을수 있다.


후쿠오카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시 입국신고서에 기재하여야 할 사항중

머무는 호텔 이름이나 에어비앤비/게스트하우스/한인민박 등의 숙소 주소를 일본어나 영어로 써야 하는데

호텔주소와 호텔명 전화번호를 기재 하여야 하고 민박일 경우 동번지수를 정확히 기재하고

호스트 이름까지도 기재 하여야 한다.

민박집 주소 지번까지는 정확히 써서 입국심사관에게 내 밀었는데

되돌려 주며 민박집 주인 이름(호스트)까지 정확히 기입을 하라고 한다.

다시 기입하여 내밀고 사진찍고 지문 인식하고 입국장을 빠져 나와 버스를 타고 우선 숙소부터 찾아

짐을 내려 놓고 이리 저리 둘러볼 요량으로 숙소부터 찾기로 하고 버스에서 내렸다.

일본어도 할줄 모르고 어딘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갈까?

방법은 구글지도밖에 의존할 데가 없다 우선 위치정보를 켜고 주소를 검색하여 길찾기를 시도했다.

길찾기 시작 버튼을 눌리자 마자 네비게이션과도 같이 걸음을 떼는대로 위치표기가 움직인다.

길 찾는건 문제가 아니다. 낯선 이국땅에서도 남의 도움 없이 이렇게 쉽게 길을 찾을수 있다니

세삼 놀라웁다 주소지에 다다라 이곳인지 저곳인지 잠시 망서리다 AIRBNB에 찍어올린 사진 덕분에

인접한 유사한 건물도 헷갈릴수 있는 건물도 바로 찾을수가 있었다.

문제는 지금부터 미리 숙소에 출입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열쇠는 어디에 있는지를 묻는 메일을 보넀지만

돌아온 회신은 直接来られて下さい‼ ### Airbnb ###

이렇게 짧은 회신 하나뿐 직접 찾아오면 된다는 것 같은데

출입문은 어떻게 열지 숙소는 여러개 호실중 어느건지?

멘붕이 온다.

출입구 계단에 앉아 어떻게하면 숙소로 무사히 입성을 할수 있을지 난감하다.

사실 숙소주소에 호실명이 있었는데 내가 직접 예약을 하지 않았고 주소만 건성 건성 본지라

몇호실인지 확인을 하지 못했었다.

예약을 해준 딸내미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갈수 있는 방법과 몇호실인지 카카오톡으로 물엇더니

한참 후 연락이 왔다 출입문을 열수 있는 패스워드와 호실명

그렇게 찾아 들어간 민박 숙소 숙소의 구조는 문을 열면 양쪽에 미닫이문

중앙 통로를 들어서니 침실 쬐그맣다.

일본의 민박집을 이미 경험 해 봐 알지만 공간 활용이 잘된거 같다.

욕실 욕조는 조그맍고 화장실 저수조는 손도 씻을 수 있는 그런 구조이고

하여간 좁은듯하지만 둘이 이틀을 지내기는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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