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에는 도자기 마을 이 있다는군

이곳에서 투본강 투어를 위해 유람선을 타고가는데 이강이 호이안 구시가시와 맞 닿아 있지

유네스코 세게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 구시가지 이야기는 나중에 할 참이고

호이안 도자기 마을에서 투본강 투어에 대해 이야기 할까해

버스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가니 도자기 마을이 나와

이곳 주민들은 도자기를 만들어 판다고 하는군 그런데 이곳에는 유독 풀어논 개들이 많아

그런데 개들이 모두 순해 짖지도 않고 사람에게 달려 들거나 하능일이 없어

또 이곳에는 노니 나무가 많고 노니열매가 많이 나더군

자원이 없고 공장이 없는 다낭에서 주민 소득을 올리기 위해

노니 나무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한다는군

월남전에 참여한 한국군과 미국군중 많은 사람이 고엽제의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전쟁 당사자 나라인 베트남에서는 고엽제에 대한 피해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군

월남전때 영상이나 영화를 보면 비행기로 또는 화염 방사기로 밀림을 불태우고

나무의 생육을 막기 위해 비행기로 고엽제를 뿌려대는데 이 고엽제가 나무만 죽이는게 아니라

인체에도 무지무지한 독성이 있어 사람을 병들게 하지

네게도 월남전 참전 용사이신 외삼촌이 계셨는데  고엽제 피해로 앓다가 돌아 가셨지

그런 고엽제 피해에 베트남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았을까 싶긴 하지만

정작 병든 사람은 그렇게 많질 않다고해

왜냐면 베트남사람들이 먹는 노니나무의 약효 성분 때문이라고 해

도자기 마을에 들어서니 도자기가 많긴 하지만 우리네 정서와는 맞지 않는

질그릇 형태의 도자기가 많은듯 해 도자기 색감도 별로 이고황톳빛  붉은 그릇들이 많더군

특이한것이 이곳에는 돼지를 우리에 가둬 키우는게 아니라

강가에 방목을 하더군

이곳 강가에서 유람선을 타고 호이안 구시가지로 가는 길목 강기슭의 풍경은 정말 일품 이더군

그리고 재미난것이 유람선 안에서 파는 조그만 가방 들인데 모두 1달러 또는 2달러 인데

품질도 좋고 가격도 너무 싸서 좋아 그래서 꼭 같은 물건을 검색해 보았는데

한국에서는 인터넷 판매가가 15000원인데 반값 세일해서 7500원이라고 하는군 택배 배송료는 별도이고 말이야

안사람은 두개를 구매 했는데 이렇게 싼거 몇개더 구입할걸 두개만 샀다고 얼마니 후회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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