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은행과 거래를 한다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 사이트에 가면 이벤트를 한다.(사진참조)

그 곳에서 책을 구입했다

벽이란 책이다.

그리고 하늘이란 책이다.

둘다 같은 내용의 책이다.

벽이란 책은 벽돌이나 담벼락과 같은 그런 빈 공간에

보는이가 마음대로 낙서를 하는 공간이다.

그림을 그리든 글씨를 쓰던 그것은 책을 보는 이의 자유다

하늘이란 책도 그렇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걸려있는 하늘같은 빈 공간이다.

그곳에 낙서를 하던 그림을 그리던 그건 보는 이의 마음이다.

아내에게 줬다 아내가 좋아라 한다.

그리곤 추가로 몇 권 더 구입해 주었으면 해서

몇권을 추가로 구입하여 주었다

그리고 며칠을 지나보니 그 책에 딸에게 해줄 이야기와

그리고 좋은 격언과 싯귀를 옮겨 적어 명실 상부한 책이 완성 되었다.

마지막 웹사이트를 캡쳐한 사진은 책을 구입하는 방법과 책을 소개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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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도 잘 써고

그림도 잘 그리고

도자기도 잘 만드는 아내

그리고 옷도 곧잘 만들어 딸애에게 입히고 다니며

엄마가 만든 애기옷으로 방송에도

그리고 잡지에도 캐스팅된 솜씨 있는 아내

재주를 묵히기에는 정말 아까워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돈을 버는 재준 없나봐

현상 유지만 잘 하면 다행 이지

아깝네 아까워...















딸내미가 캘리그라피를 배웠다네

아직 엄마 글씨보담은 못써지만 그래도 이 녀석 제법 잘 쓴거 같다.

딸아이가 쓴 손글씨 감상 해보시죠
































화공 약품통 재 활용
근데 이렇게 많은 약품 통들이 모두 어딜 간거지 
부탁 하는 사람마다 하나씩 준건지?
그냥 작품으로 장식을 하거나 꼭 필요한 사람에겐 작품 료를 받고 팔아라 했는데
아내가 선심 쓴다고 다 나누어준 듯
애써 통을 구해다 페인팅을 해 줬더니 그림을 그려 아내가 인심 다 쓴듯 하다
이럴 바에면 약품통을 구해다 주지도 않고 페인팅도 해주지 말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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