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풍경이 사뭇 다르다 어제와는 대조적이다 정장 차림의 사람들이 많다 아침 출근 길이여서 그런가 보다 

다른 이들은 출근하느라 정장을 챙겨들 입고 일터로 향하는데 나는 배낭을 메고 돌아 다니고 있으니 쬐끔은 미안 타 


▲ 다시 찾은 난바의 거리는 이른 아침이여서 인지 조금 한가롭다

▲ 조금 한가롭다 싶은 거리가 인파가 자꾸 불어난다 오는길에 한무리의 중국인 관광객들을 풀어 놓는 듯 하더니 이내 거리가 사람들로 메워지기 시작 한다

▲ 지난밤에 들렀던 상가 거리다 막내가 사고 싶은게 있데서 그걸 다시 사러 나온 까닭이기도 하거니와 

간사이공항을 가기 위한 중간 환승 장소이기도 한 탓에 이곳에 다시오게 되었다

▲ 간밤에 많은 사람들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던 곳에서 다시 사진도 찍었본다 혹시라도 놓친 구경 거리가없었나 살펴보기도 하고




▲ 이곳의 타코야끼가 맛있어 보이든데 이미 타코야끼를 맛을 보았지만 이곳의 타코야끼는 어떤가 하고 다시 사서 맛을 보기도 했다 

입안에서 문어가 굴러 다닌다더니 역시 그렇구나 입안에서 뜨거운 타코야끼가 맛있는 맛을 낸다더니 역시 뜨겁구나 

너무 뜨거워 자칫하면 내어 밷을뻔 했네 시쳇말로 졸라 뜨겁다









▲ 이젠 오사카를 떠나야 할 시간 오사카 여행을 하기에는 짧은 시간 아직 오사카성에도 가보 질 못했는데 귀국을 위해 돌아 가야 한다니 ..엉 엉 훌~쩍 

나중에 다시오리라 그땐 오사카 곳곳이 어딜 다녀 봐야 할지 공부를 좀 하고 해서 제대로 구경을 해야지 

하루종일 많이도 걸었다 

저녁 숙소로 돌아가기전 우메다 거리를 가기로 하였다 

그곳에서 저녁 식사도 하고 거리를 조금 걷고 숙소로 향하기로 하였다

우메다거리는 서울 강남과 같은 거리 라고 한다 

교토에서 우메다역으로 가서 다시 신오사카역으로 가야 하는데 

교토역에서 타면 교통비가 조금 더 든단다 

교토지역의 다른 지하철 역으로 가서 그곳서 타면 교통비를 조금 더 아낄수 있데서 

버스로 환승 하여 다른 지하철 역으로 이동 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아뿔싸 버스를 탄다는게 역방향으로 탓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역이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자꾸 멀어진다

일본 자유 여행을 하기위해 데이터 로밍을 해 둔터이라 

인터넷을 보면서 가고 있는데 자꾸 멀어져 내렸더니 버스를 잘못 탓다

우리 한국에서도 그런 경험이 한두번 있을터 역방향의 버스를 타서 낭패를 본 그런 경험

다시 검색후 다른 지하철 역에서 우메다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로 했다

열차를 타고 가자니 이건 역마다 다 서고 속도도 느린 완행 열차다

우리가 다시 열차를 탄 지역의 역에서는 완행 열차만 정차 하므로 어쩔수 없이 

환승 역까지 가서 급행 열차를 타기로 하였다 

그래서 호기롭게 몇번째 역에서 내리면 갈아 탈수 있겠다 하고 

인터넷을 계속 살피다 역에 당도하여 내리면 되나 어쩌누 하면서 다시 한번 확인 해 봐라 어쩌구 하는 데 

인터넷이 불통이다 그래서 역을 지나칠까 두려워 그냥 내리고 보자 하고 내린역이 

아니나 다를 까 환승역이 아닌 완행 열차가 정차하는 역이다

무엇을 원망 할꼬 빨리 터지지 않는 인터넷 와이 파이 때문이려니

그렇다 우리나라는 4G로 와이파이가 빵빵 터져 인터넷이 막힘이 없이 잘 터지고 속도도 빠른데

다른 나라에 가면 그냥 속이 터진다 아마 3G 속도도 안되는듯 하다 

꼭 중요한 순간에 데이터가 터지지 않아 검색이 느려 빠져 검색이 되지 않는걸 어찌하랴

다시 기다렸다 다음 열차가 오고 난뒤 그 열차를 타고 환승 역에 내렸다 다시 급행 열차를 탔다

덕분에 예정 시간 보다 10여분이 지체 되었다 선진국인 일본 보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와이파이가 

더 잘 터지고 성능이 좋다는 사실 이것만으로도 기분이 조금 좋아진다 역시 한국은 IT 강국이야!!!

정말이다 한국만큼 와이파이 인터넷 데이터가 잘 터지는 곳이 없는듯 하다.

어디든 막힘이 없다 그런데 그런 와이파이를 다른 외국에서는 공짜가 없다 

모두 비번이 묶여져 돈을 지불 하지 않으면 쓸수가 없다 어디에 가던 무료 와이파이는 없다.

한국에서는 100만 인파가 운집하여 박근혜하야를 부르짖고 퇴진 운동에 동참하여 나라의 존망이 흔들리는데

이러한 소식 조차도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으니 알수가 없다

가는 곳곳 마다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하다는 메세지가 떠 있긴 하지만 모두 잡겨있고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 되는 곳에서도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접속이 곤란 하다

와이파이를 쓸수 있으면 참 좋겠다 하지만 데이터 로밍을 하지 않았으니 어쩌랴

그렇다고 하루 1만원씩하는 데이터 로밍을 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할수 없는게지

덕분에 조금 시간을 허비하였지만 우메다 거리를 찾아 구경을 하였는데 어제본 난바 거리랑은 조금 비교가 되지만 

그다지 많은 차이가 없는듯 하다 이곳이 오사카의 강남 거리려니 생각하면 된단다.


                      


▲ 교토역 광장 역에서 무슨 행사를 하나 보다 오늘 교토 거리는 축제와 행사로 참 볼게 많은것 같다- 날 잘 잡은것 같애 ㅎ ㅎ ㅎ



                             ▲ 교토 역사 내부


▲ 오사카 우메다 거리

▲ 이곳은 난바 거리보다는 조금 한산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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