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야경이 참 예쁘다고 이름난 호안끼엠호수를 찾았다

첫날에도 호안끼엠호수 주변을 다니는 것으로 하노이 투어를 시작 하였는데

마지막 날도 마찬가지로 호안끼엠 호수 주변 투어이다

하노이에는 그렇게 많이 가 볼만한 곳이 없는건지는 호안께엠 호수 주변을 빼 놓수가 없는 관광 명소 인듯 하다

마침 이날 비가 오고 천둥과 번개가 쳐 호수 주변 야경과 함께 번개가 치는 모습을 담아 보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한컷도 성공 하질 못했다

비오는 호안끼엠 호수를 마냥 돌아 다니기도 그렇고

주변의 백화점을 들러 구경을 하고난 후

백화점은 짱띠엔 플라자라고 제법 근사하다 이곳이 화장실이 깨끗하다 고 소문이 난곳이란다

앞서 말했듯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투어 하다 민생고를 해결 하려고 화장실을 찾았지만

모두 유료이고 그나마도 잘 눈에 띄이지도 않을뿐 아니라 화장실도 그리 위생적이지 못하여

한국관광객이 볼일이 급하고 민생고를 해결 하려면 이곳엘 많이 찾는다고 한다

백화점격인 짱띠엔 플라자를 한바퀴 휘휘 둘러 보고 나오자니 짱떼엔 프라자를 배경으로

현지인 선남 선녀가 면사포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도 눈에 띄인다 이곳을 돌아본후

▲ 짱띠엔 플라자 앞 거리 건물이 짱띠엔 플라자이다

요기도 해야 해서 근처에 있는 쌀굿수 집을 가보기로 하였다.

문재인대통령이 하노이 미북 정상 회담시 이곳에 들러 쌀국수를 먹었다든 그 맛집을 찾기로 하였다.


그곳은 근처 상가의 서민식당인 ‘포 텐 리꾹수 (Pho 10 Ly Quoc Su)’라고 하는데 

이곳은 하노이 시내 유명 쌀국수 체인점으로 하노이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이른바 하노이 3대 쌀국수집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식당이다.

쌀국수 가격은 7만5000동으로 한국 돈으로는 대략 3800원 정도다. 

라임을 짜서 넣어 먹으면 더욱 맛 있다고 하는데 먹은 본 맛을 이야기 하자면 대만에서 맛보았던 우육면과

비슷한 소고기 육수에 쌀국수를 넣어 말아 먹는듯한 맛이 랄까

우육면과는 조금 차이가 나지만 우육면과도 비슷한 맛을 느꼈다

베트남 하노이 일정은 여기까지 다시 택시를 불러 숙소로 가서 짐을 찾아 공항으로


▲ 포10 이 체인점 이여서 호안끼엠 호수주변에도 2개의 영업점이 있다. 화살표로 표시한곳이 바로 그곳인데

호안끼엠호수에서 비를 맞으며 한참을 걸어 갔었다 두곳중 어디인지는 확실치 않다 문재인 대통령이 찾았다는 곳인데 ㅋ~


공항에 출국 심사후 들린 공항 라운지에서 샤월하고 음료과 간식을 먹고 비행기에 탑승


하노이 여행은 가족과 함께해서 좋았고 물가가 싸서 저렴한가격으로 이발도 하고 손톰 네일케어도 받고

과일도 싸서 맛나게 먹고 내 인생의 한 페이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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