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돼지열병인 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에 온 나라가 이를 방역하고자 난리다
그래서 돼지 육포와 농수산물 돼지 가공 식품인 소세지나 햄의 반입을 철저하게 검역한다
하노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신발과 모자 그외 소지품을 모두 X-레이 투과 검색대에 올려
검색을 마치고 홀몸만 검색대를 통과 해야 햇다
간혹 혁대가 검색대를 지나는데 삑삑 울려 허리띠 마져도 풀러 X-레이 투과 검색대에 올려 두고
통과 하여야 하기도 했다
출입국 심사대에서는 여느 공항과 마찬가지로 여권과 대조하고 언제 입국 했는지를 체크한다.
만약 30일내 재 방문을 하려면 그때는 비자를 발급 받아야만 재 입국이 허용 된다
베트남을 입국시는 세상 편하더니 출국은 좀 까다로운 듯 하다 하긴
이것도 어느 나라나 매 마찬 가지 이긴 하지만 입국때의 절차보다
출국때 심사가 조금 더 까다로운 듯 해서 해본 이야기다
비행기를 타자마자 쓰러져 비몽 사몽을 헤매였다 거의 반 죽음이 된채로 잠이 들어 헤매다 눈을뜨니 부산의 상공이다
대한민국 입국은 간편하게 입국장을 지나 다시 공항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괘법 르네시떼역으로 돌아와
주차된 차를 타고 집으로 이것으로 베트남 하노이 여행의 여행 소감을 마친다.
최근 해외에서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육가공품이나 농수산품으로 인해 벌금을 부과 받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꼭 공항을 통과 할때는 우리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니다 싶은 물건도 다시 한번 챙겨보고
반입 금지된 물품은 세관에 사전 신고를 하고 입국해야 하겟다
▲ 여행의 끝 괘법 르네시떼역 육교를 걸으며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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