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부근에는 이름난 맛집이 많다 그중 하나가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4층에 위치한 스시집 우오베이다
이곳은 맛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그런 데로 먹을 만한 곳이라고 보면 된다.
하카타역 내부 한센 백화점내 스시집이 한곳 있다고 들었다 이름이 기억이 나진 않지만
정말 맛있다고들 하는데 그곳은 가격이 조금 높다고들 하고
적은 돈으로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면 단연 우오베이 스시집 이곳이다.
위치는 하카타역 바로 뒷편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카메라 상가)
4층에 위치 하였는데 이곳을 들리니 전자오락실과 100엔 shop이 있어 오락도 하고 100엔 샾에서 쇼핑도 하고
참 괜찮은 동네란 생각을 해보았다
인터넷으로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집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 관광객이 주 소비자 인것 같다.
한국인이 이 스시집의 매출을 올려주는 주 고객이라고 해야 될것 같다.
이곳에서 먹기 위해서 순번표를 뽑고 기다려야 한다.
위에 사진 처럼 모니터에 몇개조의 팀이 기다리는지
지금의 순번은 몇번째 인지 대기시간이 얼마정도 걸리는지 모니터에 나타난다,
가게 앞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앉아 대기 할 수 있는 대기석이 놓여져 있다
우오베이 스시 간판과 대기인수를 가리키는 모니터가 있다
가게 내부 모습이다 각자 테이블 앞에 달려 있는 모니터에서 메뉴를 선택 하여 주문 할수 있고
모니터에는 메뉴가 일본어로 나타나 있지만 한글로 변환이 가능 하다
한글로 나타난 메뉴를 눌러 주문 하면 주문된 초밥이 나온다
주문된 메뉴가 열차마냥 초밥 접실르 싣고 레일을 타고 배달되면 곳곳에 설치 해둔 센서를 받아
정해진 위치에 정확 하게 배달이 된다. 사진은 센서가 부착된 레일 사진이다
모니터로 주문하는 모습이다
모니터 아래 레일을 타고 초밥 접시가 배달 된다
주문된 초밥 메뉴를 접시에 싣고 도착한 열차 형태의 배달 도구이다.
배달된 초밥을 들어 내고 있는 모습이다
열차의 위치와 근접 센서의 위치와의 신호에 의해 정확한 위치에 배달이 된다
손님이 않은 자리에는 수도 꼭다리 처럼 파이프가 연결 되어 있고 밸브를 열면 약간 뜨거운 물이 나온다
컵에 물을 받아 녹차가루를 풀어 녹차티를 즐길수 있다
배달된 초밥을 들어내고 복귀 버튼을 누르면 배달하고 임무를 끝낸 열차가 주방으로 복귀된다.
주문된 초밥을 들어내고 복귀를 시키지 않으면 종업원들이 돌아 다니며 복귀 시켜 달라고 사정을 한기도 한다
제법 먹은듯 한데도 가격은 그리 비싸질 않다
이곳에서 제법 많은 양의 초밥을 먹은듯 하다 접시가 거의 스므개쯤 채워진듯 하고 배가 불러 오는데 계산을 하려니
250엔 정도의 값을 치루니 된다. 접시마다 색깔이 다른데 빨간접시노란 접시는 한접시당 100엔,
사각접시는 한접시당 160엔 이런 식으로 계산 된다.
접시당 100엔 하는 초밥을 스므개쯤 먹으면 2,000엔에 부가세 별도해서 2,160엔
우리돈 25,000원 정도면 둘이서 배불리 먹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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