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중 가이드의 이야기로 알게 된건데
베트남은 커피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생산 되는 나라이고
그리고 쌀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래
쌀은 씨앗을 뿌려 두기만 하면 두달 정도면 다자라 수확을 한다고해
올해 11월에 APEC회의를 이곳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데
그리고베트남은 인구가 1억이 넘는데도 젊은이들이 그렇게 많다는구먼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가 되어 인구가 줄어 드는데
이곳은 인구가 많고 젊은이들이 많아 노동자원이 많고
그리고 천연 자원이 참으로 많은 나라래 석유도 많은 량을 보유하고 있고
광산도 많아 많은 광물 자원도 엄청 나다고해
그래서 베트남 접경지역에서 크고 작은 분쟁들이 많이 일어 난다는군
하지만 옛날 징기스칸이 침략해 올때도 베트남은 이들을 물려쳤고
최근 베트남 전쟁은 미국이란 막대한 경재력과 군사력에도 결국 전쟁에서 승리를 했다고해
미국을 이긴 유일무이한 국가이며 중국과의 관계도 굴하지 않는다는군
킬링필드라는 캄보디아와의 전쟁에도 승리를 하였고 긴 시간 동안 전쟁을 많이 치뤘던 나라 라고해
근데 이번 소개할곳은 오행산이거든 이곳은 산 전체가 모두 마블로 형성 되었데
바로 대리석 말이야 산 전체가 대리석이더라구
오행산은 개방을 하지 않는다는군 그중 한개의 산만 일반인들에게 공개를 하는데
그 산에는 동굴이 있어, 대리석을 캐내고 남은 동굴 인듯 해
그곳 동굴에 들어서면 굴 안이 모두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대리석으로 다듬어 만든
조각들이 즐비 한데 제일 가운데가 사람이 죽으면 지옥으로 갈건지 천당으로 갈건지를
판정하는 심판대가 나오고 생전에 악행을 저지런 사람은 지옥으로 보내지고
생전에 선행을 많이 한 사람은 천국으로 가게 된데
지옥문에 들어서면 정말 지옥이 나와 사람을 불사르고 귀신이 사람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기도 하고
악어 처럼 생긴 동물이 사람을 물어 뜯어 죽이기도 하지
그리고 천국행 문을 들어서면 고행을 해야 하는 계단 처럼 오르기가 어려운 계단이 놓여 있지
그곳으로 올라 가면 향 내음이 나고 밝은 빛이 쏟아져 계단을 한참을 올라가면
바다가 보이고 다낭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봉우리가 나타나며 커다란 탑이 나타나기도 하지
오행산 천국에서 보는 다낭 시내는 뭐 랄까 탁 트이고 시원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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