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인테리어 아이디어 11

SEULKI JO SEULKI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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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이소에서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다이소에는 천 원, 이천 원짜리와 같은 저렴한 상품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상품들은 그 자체로도 상품 가치가 있지만, 작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다이소의 다양한 플라스틱 바구니는 서랍장을 쉽게 정리하도록 돕는 정리용 칸막이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프레이 락카를 사용하여 더 이상 쓰지 않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쉽게 리폼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이소 제품을 활용한 방법들은 정말로 다양하다. 게다가 당신의 상상력에 따라서 작은 비용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 효율적이기까지 하다. 그럼 지금부터 단돈 몇 천 원으로 가정의 스타일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을 알아보자.

1. 커피 필터의 가치를 재발견해 보자

일회용 커피 필터는 보통 낱개로 팔지 않고 묶음으로 판다. 그래서 한 번 사 놓으면 오랫동안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커피 머신을 장만한다거나 하는 변수가 발생하면 커피 필터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만약 당신의 집에도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커피 필터가 있다면 서랍 칸막이로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커피 필터는 특히 귀걸이 목걸이와 같은 작은 액세서리를 보관할 때 용이하며, 언제든지 더러워졌을 땐 새로운 필터로 교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커피 필터의 또 다른 용도는 비싼 접시들을 보호하는 보호막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접시들 사이에 끼워 놓으면 접시가 서로 부딪혀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좋다.


2. 플라스틱 바구니를 서랍 칸막이로 사용하자    

e15의  침실
       

다이소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잡화점에서는 다채로운 종류의 플라스틱 바구니를 판매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니 사이즈로 나온 제품은 서랍 속에 있는 소지품을 분류하기에 적합하다. 평소에 서랍을 잘 정리해 두면 물건을 찾을 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미니 사이즈 외에 보통 사이즈의 바구니를 활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보통 사이즈의 바구니 중에서도 바닥에 구멍이 송송 뚫린 바구니는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3. 주방 기구를 페인트에 살짝 담가보자

bojje ltd의  주방
        

우리는 다이소에서 대부분의 주방 기구를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주방 기구의 디자인은 너무 평범할 때가 많다. 이럴 땐 가장 단순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한 후 살짝 리폼하자. 리폼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시트지를 활용하면, 나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의 주방 기구를 만들 수 있다. 만약 더 쉬운 방법으로 리폼하고 싶은 경우, 주방 기구의 손잡이 부분을 페인트에 살짝 담갔다 빼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통해 주방 기구는 심플하지만 컬러 포인트가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할 것이다.

4. 메이슨 병으로 책상 정리를 하자

Tramps (UK) Ltd의  바 & 클럽

이번에 알아볼 리폼 아이디어는 다이소에서 파는 저렴한 유리병을 활용한 방법이다. 저렴한 유리병은 보통 핸드메이드 잼이나 음식을 보관하는 용도로 판매된다. 그러나 책상을 정리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굳이 유리병을 사지 않고, 다 먹은 파스타 소스병이나 잼 병을 활용할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우선 상표를 떼어내야 한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상표의 접착제 부분을 불리면 상표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병을 깨끗이 닦아 펜이나 연필을 보관하는 연필꽂이로 사용하면 된다. 또한 연필꽂이 외에도 여러 가지 문구 용품을 분류할 때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5. 스프레이 락카로 나만의 스타일을 추가하자

Hend Krichen의  주방
        

만약 다이소에 당신이 마음에 드는 색상의 물건이 없다면, 간단히 스프레이 락카를 사용하여 물건의 색상을 바꿀 수 있다. 물론 스프레이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색상을 칠하고 말리는 데 추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결과물을 보고 나면 충분히 그만한 가치를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스프레이 락카는 물건의 색상을 바꾸기에도 편리하지만, 색상뿐 아니라 글씨, 숫자, 모양 등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6. 거울에 큐빅을 박아 활기를 불어 넣자

Mirror Fabbrica의  가정 용품



       

다이소에는 생활용품 외에도 여러 가지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그중 DIY 상품을 판매하는 쪽에 가면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큐빅을 찾을 수 있다. 큐빅들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한 가지 예를 들면 거울을 리폼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만약 평범한 유리 거울에 싫증이 났다면 거울의 가장자리에 큐빅을 둘러보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빛나는 거울을 가질 수 있다. 이때 알아두면 좋은 팁을 주자면, 동일한 색상과 크기의 큐빅만 사용하기보단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큐빅을 함께 사용해야 더 자연스러운 리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7. 드로잉 핀을 사용하여 클래식 느낌을 내자

Modish Living의  거실
       

이번엔 가구를 리폼해 보자. 만약 당신의 현대식 소파를 클래식 스타일로 리폼하고 싶은 경우, 다이소에서 구입한 드로잉 핀을 활용할 수 있다. 소파에 일정한 간격으로 표시한 다음, 드로잉 핀을 망치로 단단히 박으면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으로 리폼하면 구멍 때문에 다시 되돌릴 수 없으니 신중히 생각한 후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8. 플라스틱 반찬통으로 장난감을 정리하자

Finoak LTD의  아이 방
       

우리는 이미 바구니를 활용하여 서랍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그러나 만약 바구니 대신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면 플라스틱 반찬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플라스틱 반찬통은 구멍이 뚫려 있지 않기 때문에 특히 레고와 같이 작은 부품을 보관하기에 좋다. 또한 투명하기 때문에 물건을 찾기에도 용이하다. 게다가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으로 닫아 놓을 수도 있다.

9. 여러 가지 주방 용품을 미술 용품으로 사용하자

Maple & Gray의  주방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주방 용품들은 저렴한 미술 용품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찰흙을 성형할 때 포크를 사용하면 빗살 무늬를 새길 수 있다. 또한 쟁반을 활용한 공예품은 장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생각의 발상을 통해 주방 용품을 새로운 미술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어떤 이들은 수저와 포크를 시계의 축으로 활용하여 시계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니 당신도 주방 용품을 활용하여 당신만의 예술품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10. 테이블 매트를 냉장고 선반 깔개로 사용하자

Créations Jean-Vier의  주방

테이블 매트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냉장고 선반 깔개로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만약 냉장고 선반에 깔개를 넣어 두면 따로 청소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냉장고를 유지할 수 있다. 왜냐하면 테이블 매트만 꺼내서 청소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혹시라도 테이블 매트에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생긴 경우, 간단히 다른 매트로 교체하면 된다.

11. 매직 마카를 사용하여 장식용 벽면을 만들자

Katy Leigh의  주방

만약 집 안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접시가 있다면, 다이소의 저렴한 매직 마카를 이용하여 놀라운 예술품을 만들어 보자. 우선, 연필을 사용하여 밑그림을 그린 다음 매직 마카로 색칠을 한다. 그런 다음 오븐에 넣어 저온에서 몇 시간 동안 구우면 영구적인 예술 작품이 탄생한다. 만약 완성된 예술 작품을 이용하여 벽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싶다면 고리를 만들어 벽에 걸면 되고, 선반을 장식하고 싶다면 선반 위에 세워 놓으면 된다. 



이 블로거는 예하 옆지기 블로그 이고

이곳에는 예하가 만든 도자기며 공예품 그림 글 이런 것들을 자랑 하는 블로그 이지

가끔씩 옆지기인 내가 찍은 사진과 내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도 올리곤 하지만

이 블로그는 예하옆지기가 예하를 자랑 하기위한 블로거야

그래서 아내가 쓰고 그리고 만든 그런 것들로 페이지를 채워 나가지


오늘 이곳에서 자랑 할건 아내가 카톡으로 보내준 토우 인형 벽걸이야

다이소에서 원목으로 만든 사각 액자를 두개 샀거든 사진이나 그런 걸 걸어두는거지

그위에 흙으로 빚은 토우 인형을 얹어 벽걸이로 만들었어

참 재주는 좋은데 이런 재주로 돈을 좀 벌어 들이면 어떨까?

근데 그건 안되나봐




어제 시내에 나갔다가 다이소와 비슷한 마켓이 생겼다고 해서 들린

미소몰(미니몰이 였던가 기억이 아른 그린다)

아이링과 같은 모양의 상품을 2,900원에 판다고 해서 구입했다.

아이링의 경우 가격이 13,800원에 판매가 되든데 반해

이 모조품은 무척 싸다 얼른 구입하여 휴대폰에 부착 해봤다

정품 아이링과는 외관 조잡스럽고 정품 아이링은 니켈 도금으로

외관이 제법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이 모조품은 싼티가 나긴 한다만

사용을 해보니 가성비가 좋다.

휴대폰 거치기가 제법 가격도 비싸고 휴대폰 거치 기능을 빼면

거추장 스럽기만 한데 이 아이링 모조품은 아주 심플하다

사용 하여 보니 제법 괘안타 ㅋㅋㅋ


정품 아이링 쇼핑몰 제품과 비교 한번 해보시라

http://storefarm.naver.com/aau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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