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은행과 거래를 한다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 사이트에 가면 이벤트를 한다.(사진참조)

그 곳에서 책을 구입했다

벽이란 책이다.

그리고 하늘이란 책이다.

둘다 같은 내용의 책이다.

벽이란 책은 벽돌이나 담벼락과 같은 그런 빈 공간에

보는이가 마음대로 낙서를 하는 공간이다.

그림을 그리든 글씨를 쓰던 그것은 책을 보는 이의 자유다

하늘이란 책도 그렇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걸려있는 하늘같은 빈 공간이다.

그곳에 낙서를 하던 그림을 그리던 그건 보는 이의 마음이다.

아내에게 줬다 아내가 좋아라 한다.

그리곤 추가로 몇 권 더 구입해 주었으면 해서

몇권을 추가로 구입하여 주었다

그리고 며칠을 지나보니 그 책에 딸에게 해줄 이야기와

그리고 좋은 격언과 싯귀를 옮겨 적어 명실 상부한 책이 완성 되었다.

마지막 웹사이트를 캡쳐한 사진은 책을 구입하는 방법과 책을 소개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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