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뉴스에서나 인터넷 기사에서 짧게 소개된 내용인데
술 마시고, 노래하는 그런 음주위주의 송년회에서
공연 관람을 하는 송년회로 전환 되고 있다는 기사를 잠깐 본적이 있다.
그리고 회사에서 송년회를 공연을 보겠다고 했을때
그래도 공연 관람을 끝내면 삼삼 오오 모여 술잔을 기울이 겠거니
아직 우리의 기업 문화라는게 송년회라고 공연 관람만 하고
헤어지는것은 아닐거라고 단정 했었다.
송년회를 하기로 한 날 일찍 업무를 종료 하고 공연을 한다는
수성 아트피아 홀주변 식당에 모였다
모두들 저녁 식사를 하고 물론 식사와 함께 가볍게 반주 한잔 (맥주 한두잔정도)하고
공연을 한다는 수성 아트 피아로 향했다.
오늘 관람할 공연은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먼저공연장에 도착하여 관람전 팜플랫을 보고 시놉시스도 보고
어떤 공연인지 파악하고 그리고 남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미술 전시관에 들러
미술 작품을 감상 하고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6명의 배우들이 일인 2역또는 3역 4역을 하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낸다.
내용은 시놉시스에 소개되어있듯 가수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라는 곡으로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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