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일을 앞두고 처가의 장인 장모 의 묘에 다녀 오기로 하였다.
멧돼지들이 산소를 모두 파헤쳐 놓은 터라
봉분을 다시 쌓고 떼(잔디)를 입혔다
떼 작업은 군대 진지 구축할때 많이 했었는데 그 이후 처음 이다.
산소도 손 볼겸 겸사 겸사 들린 처가를 나서며
아버님이 잠들어 계신 현충원에 다녀 오기로 했다.
진즉에 마음 먹고 다녀오기로 하였던 터
현충원에 들어서니 한식을 앞둔 탓인지 참배객이 참 많다
현충원을 다녀 오며 사진 몇장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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